미국의 CNNfn이 전문가들의 매수 추천 종목을 정리했다.
프레드 시어스(인베스터스 캐피털 펀드, 포트폴리오 매니저)
-우리 모두가 인텔, 벅셔 헤더웨이, 시스코 등과 같이 퀄리티 네임을 갖고 있는 퀄리티 주식을 원한다고 생각한다. EMC는 끝내주는 기업이다. 선 마이크로시스템스, 제너럴 일렉트릭도 마찬가지다.
빈센트 맥브라이드(월버그 피커스 글로벌 통신 펀드)
-미국의 통신업체가 좋아 보인다. 그러나 나는 국제적인 통신주에 관심이 있다. 한국의 SK텔레콤, 브라질의 엠브라텔, 싱가포르의 차터드 반도체를 추천한다. 세계 3번째 반도체 생산업체인 차터드는 통신산업의 아웃소싱으로부터 혜택을 볼 것이다.
찰스 레모나이드(M&R 캐피털,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
-제너럴 모터스, 존슨&존슨, 체이스 맨해튼이 매수 종목이다.
마샬 아큐프(살로먼 스미스 바니, 주식 투자전략가)
-시스코가 주가가 높다고 하더라도 펀더맨털이 견고하다. EMC, 휴렛 패커드 등도 좋다. 이들 종목이 다음주에 오른다고 하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모나 에라비아(그룬탈, 반도체 분석가 겸 부사장)
-인텔과 AMD의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IBM, 퀄컴도 추천한다.
존 쇼네시(애드베스트, 수석 시장 투자전략가)
-인텔과 애플, IBM 같은 대형주이면서 질이 뒷받침된 성장주에 매수 기회가 있다고 본다.
토머스 갈빈(도널드슨, 루프킨&젠렛트)
-아메리카온라인(AOL), 애플 컴퓨터, 코닝, 커머스 원, 머크, 모건 스탠리 딘 위터, 골드만 삭스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