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지난해를 “국민이 주인인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원하는 열망이 모여 새 정부의 탄생을 이끈 해”로 평가했다.
과기정통부도 이에 맞춰 “‘과학기술 혁신’과 ‘4차 산업혁명 대응’의 주무부처로서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쉼 없이 달려 왔다”고 평가했다.
이를 위해 △국가 R&D 시스템 혁신하고 △데이터·5G·AI 같은 초연결 지능화 인프라를 구축해 전 산업과 사회 혁신을 선도하며 △혁신성장 동력 육성과 규제 혁파에 나서고 △과학기술과 ICT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에 노력함과 동시에, 과학기술과 ICT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껏 높이는 기회가 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 직원은 올 한해, 국민께 더 다가가는 정책을 펴기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며 “과학기술, ICT로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기고,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면서 국민의 일상에 행복한 변화가 일어나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