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킹, 소자본 여성창업에 특화

  • 등록 2011-05-29 오후 12:00:00

    수정 2011-05-29 오후 12:00:00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여성창업자들이 창업 시 중점적으로 고민해야 할 점은 바로 운영의 편리함과 리스크 적은 아이템 선택이다. 따라서 라이스 와플 전문점 `와플킹`은 소자본 여성창업의 성공 비결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볼 수 있다.

향긋한 커피와 함께 맛있는 와플을 저렴한 가격에 함께 즐길 수 있는 와플킹은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 추천할 만한 브랜드다. 이는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간식인 와플에 웰빙 트렌드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와플킹은 밀가루 대신 몸에 좋은 우리 쌀 100%를 사용, 몸에는 좋고 입에는 맛있는 웰빙와플을 선보이고 있다. 또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 타 와플에 비해 칼로리가 30% 이상 낮은 식물성 생크림을 사용했다.

와플과 함께 다양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와플킹의 경쟁력이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는 기본이다. 카푸치노, 카라멜마끼아또, 화이트초코모카, 화이트민트모카 등 향이 좋은 커피로 와플의 맛을 한껏 높여 준다.

와플킹의 가장 큰 경쟁력은 창업자를 배려한 손쉬운 매장 운영방식이다. 와플킹은 특허받은 `와플머신`을 비롯해 스마트 주방시스템을 구축했다. 스마트 와플머신은 재료의 배합부터 가열 완성까지의 전 과정을 전자동으로 신속하게 처리한다. 이뿐만 아니라 간단한 조리 메뉴얼만 익히면 누구나 익숙한 조리가 가능하다.

실속과 개성을 갖춘 와플킹은 최근 진주 동성점과 의정부점, 통영 해양공원점, 부천 중동점을 개점한 데 이어 아산 신도시와 경기 김포시, 전남 순천시 등 전국 각지에 입점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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