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비 31.1% 증가한 411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종전 전망치 3800억원에서 상향 조정된 것이다.
그 이유로는 전년비 24% 증가한 국내 매출과 전년비 6.7% 상승한 평균매출단가(ASP), 225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감소한 해외 마케팅 비용 등을 들었다.
이어 "글로벌 매출이 늘면서 순부채 규모는 더욱 감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올해와 내년, 후년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11.5%, 12.6%, 3.2% 상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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