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서 남는시간은?…`SK텔레콤 ICT체험관이 떴다`

티움 에어포트, 개관 1년여만 50만 방문객수 돌파
외국인 방문비율 60% 이상..공항명소 자리매김
  • 등록 2009-09-06 오전 9:00:00

    수정 2009-09-06 오전 9:00:00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SK텔레콤(017670)은 인천공항 내 운영중인 ICT체험관 `티움 에어포트(T.um airport)`의 누적 방문자수가 개관 1년1개월 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작년 7월 말 인천공항에 개관해 무선인터넷·IPTV·모바일 웹서핑 등 다양한 ICT서비스의 무료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티움 에어포트는 하루 평균 방문객이 개관 초기1000여명에서 최근 1300여명으로 30% 가량이 늘었다. 방문객이 많은 날은 하루 2000명을 넘기도 하는 등 인천공항 내 명소로 자리잡았다.

특히 외국인 방문객이 60% 이상으로 하루 평균 800여명, 누계 약 30만명이 다녀갔다.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들에게 ICT강국 코리아의 이미지를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한 것.

또 인터넷·휴대전화충전·음성 및 영상통화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로밍 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출국자 가운데 단골 방문객도 증가 추세다.

인천공항 제1탑승동 12번과 14번 게이트 사이에 위치한 티움 에어포트는 출국심사를 마친 공항 이용객이면 누구나 방문, 각종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연중 휴일없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8시까지 별도의 예약절차 없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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