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대금은 100억원이며, 계약 이행이 완료되면 최대주주는 지분 16.61%(118만4790주)를 보유한 통영점구일칠로 변경된다.
통영점구일칠은 지난 2004년에 설립됐으며, `이페어런팅㈜ Oto7.com`의 대표와 아이큰숲㈜의 부사장을 지낸 김태균씨가 대표로 있다.
한편, 카엘은 이와 함께 타법인유가증권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정 대상자는 이태명·한계남씨로, 신주의 발행가액은 23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