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KT(회장 황창규)가 9월에 이어 10월에도 ‘Y콜라보’를 통해 한정판 굿즈를 무료로 제공한다.
KT는 2016년 ‘Y’ 브랜드를 론칭하고 1020세대를 위한 요금제뿐 아니라 ‘Y24무비나잇’, ‘Y캠퍼스어택’, ‘Y데이터박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올해도 1020세대들에게 친숙한 문화와 공간을 통해 지속적으로 즐거운 경험을 제공 중이다.
‘Y콜라보’는 KT Y고객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혜택으로, Y세대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함께하는 콜라보 굿즈 프로그램이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기성품이 아닌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한정판 굿즈를 별도 제작해 매 회 24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9월 첫번째 ‘Y콜라보’ 굿즈로 디자인 양말 브랜드 <아이헤이트먼데이>와 협업해 한정판 양말을 선보였다. 발랄한 도트무늬와 트랜디한 호피무늬 2가지를 한 세트로 구성해 패션과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KT Y콜라보 10월 굿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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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는 무심히 걸쳐만 놓아도 기분 좋아지는 타월을 만드는 브랜드 이쿠나와 함께 베스 타월을 준비했다. ‘즐거움’을 표현한 불꽃놀이 패턴과 민트컬러가 어우러진 타월로 앞, 뒷면의 색상이 반전되어 두 장의 타월을 가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10월 Y콜라보는 KT닷컴에서 10월 15일부터 11월 11일까지 KT Y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 KT Y콜라보 10월 굿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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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Y콜라보 10월 굿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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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Y콜라보 10월 굿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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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무선사업담당 김영걸 상무는 “KT는 2016년부터 Y고객에 대한 연구와 혜택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며, “기존 운영하던 Y24요금제, Y데이터박스 와 같은 서비스뿐만 아니라, ‘Y콜라보’와 같이 Y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KT Y이기 때문에 경험할 수 있는 즐거움이 계속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