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 5435억원, 영업이익 559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전년 대비 각각 17%, 34% 증가한 규모”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또 “대덕GDS 사업구조가 디스플레이 중심에서 모바일로 전환되는 과정”이라며 “성장성 높은 사업구조로 개선되면서 기업가치 재평가가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스마트 기기가 얇아질 수록 대덕GDS가 생산하는 부품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10월 07일 월요일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대신증권은 16일 대덕GDS(004130)에 대해 올해 실적 기준으로 현재 주가가 저평가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 5435억원, 영업이익 559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전년 대비 각각 17%, 34% 증가한 규모”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재주가는 올해 실적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 8.5배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또 “대덕GDS 사업구조가 디스플레이 중심에서 모바일로 전환되는 과정”이라며 “성장성 높은 사업구조로 개선되면서 기업가치 재평가가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스마트 기기가 얇아질 수록 대덕GDS가 생산하는 부품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 5435억원, 영업이익 559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전년 대비 각각 17%, 34% 증가한 규모”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또 “대덕GDS 사업구조가 디스플레이 중심에서 모바일로 전환되는 과정”이라며 “성장성 높은 사업구조로 개선되면서 기업가치 재평가가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스마트 기기가 얇아질 수록 대덕GDS가 생산하는 부품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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