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그린코리아 주식형 마스터랩` 출시

  • 등록 2009-03-08 오후 12:02:00

    수정 2009-03-08 오후 12:02:00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대우증권(006800)은 9일부터 녹색성장 관련기업에 투자하는 `그린코리아 주식형 마스터랩`을 업계 최초로 판매한다.

`그린코리아 주식형 마스터랩`은 태양광·바이오에너지·풍력·탄소배출권 등 녹색성장산업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일임형 랩어카운트 상품이다.

대우증권 `그린코리아 주식형 마스터랩`은 일반적인 주식형 펀드와는 달리 자산편입에 제한이 없어 적극적인 자산배분 및 운용이 가능하고 투자자가 직접 계좌조회를 통해 운용현황과 잔고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추가입금이 가능하고 최소예탁자산(1000만원)을 초과하는 현금에 대해서는 환매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당일 출금 할 수 있다.

박상훈 대우증권 WM상품전략 부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각국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녹색산업을 주목하고 있다"며 "`그린코리아 주식형 마스터랩`은 종목선정에 어려움을 느끼는 직접 투자자는 물론 녹색성장 산업에 관심 있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대우증권 고객자산운용부에서 운용하며 고위험 투자등급으로 10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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