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점진적 AI 개선 발표

  • 등록 2024-07-11 오전 3:24:49

    수정 2024-07-11 오전 3:24:49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아마존(AMZN)이 10일(현지시간)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한 점진적 개선을 발표했다.

지속적 AI 열풍 속,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계획이다.

경쟁사인 구글(GOOG), 마이크로소프트(MSFT), 오픈AI는 복잡한 메시지나 질문에 완전한 문장이나 그림으로 거의 즉시 응답할 수 있는 생성형 AI 개발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아마존이 뉴욕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개선 사항에는, 기업 업무를 자동화하는 에이전트에 메모리를 추가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으며, 생성 AI 담당 부사장인 바시 필로민은 이를 통해 각각의 새로운 임무가 이전 기록을 기반으로 수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업데이트된 AI 에이전트는 사용자가 항공편에서 통로 좌석을 선호하느냐 창가 좌석을 선호하느냐를 이후의 요청에서 기억할 수 있는데, 이전에는 이러한 기록이 불가능한 것이었다.

또한 아마존은 지난 11월에 발표한 Q 챗봇을 업데이트하여 소프트웨어 코드 작성에 대한 제안을 개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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