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톡스]아담 크리사풀리 "금리인하 모멘텀 과도해"

  • 등록 2024-07-10 오전 1:59:54

    수정 2024-07-10 오전 1:59:54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증시 내 투자자들이 금리인하 모멘텀에 대해 과도하게 낙관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바이탈 놀리지의 아담 크리사풀리 설립자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금리인하가 주식시장에 큰 상승 동력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투자자들에게 과도하게 형성되어 있다”며 이 같이 우려했다.

그는 “투자자들의 이 같은 낙관론이 지나치다고 판단하며 결국 경제 완화 가능성은 간과하고 있다”며 “이로인해 S&P500지수 방향성에 대해 조심스러운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첫 금리인하 시기는 9월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완만한 완화 정책은 현재의 경제 성장 둔화를 즉시 멈추게 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크리사풀리 설립자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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