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 코치 브랜드명 불법 사용으로 고소

  • 등록 2024-04-05 오전 4:23:36

    수정 2024-04-05 오전 4:23:36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로이터통신은 갭(GPS)이 코치로부터 브랜드명을 불법으로 사용해 법적 싸움에 휘말렸다고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은 코치의 모기업인 태피스트리가 갭에 ‘코치’라는 단어가 쓰인 티셔츠 판매를 허가한 적이 없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갭은 이에 대한 로이터 통신의 논평을 거부했으며, 코치 측 변호사도 추가적 논평에 대해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코치는 상표권 침해, 위조 및 캘리포니아 불공정 경쟁법 위반에 대한 불특정 손해배상에 대해 청구했다. 또, 상표권을 침해한 의류의 재고를 폐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갭의 주가는 4% 하락해 24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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