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프로젝트 초이스뮤온오프(Choi’s MU:onoff. 대표 최화인)가 가짜코인 판독서비스 뮤캅스 앱을 출시했다.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USDT, USTC 같은 유명 코인의 이름과 기호, 심볼까지 똑같이 따라한 가짜코인을 만들어 유통시키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다단계 유사수신 및 사기성 거래소를 통해 일반인들이 현금을 주고 가짜 코인을 사는 경우가 많은데 블록체인 전문가들도 해당 코인의 진위여부를 파악하기 어렵다.
최화인 대표는 “예상보다 이용자 수의 증가가 빨라 트래픽 지연 및 데이터 추적 분석에 시간이 지체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서 1월 초 서비스 고도화 및 서버 확충을 준비 중”이라면서 “뮤캅스는 사기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예방을 할 수 있는 전세계 유일무인한 코인 판독 서비스로, 전 세계 이용자들이 쉽고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영문과 국문서비스를 함께 출시했으며 iOS 및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초이스뮤온오프는 뮤캅스 이외에도 니모닉과 프라이빗키의 보관 리스크가 없으면서 상속이 가능한 가상자산 안전보관 서비스 ‘뮤:볼트(MU:Vault)’ 알파버전을 개발 완료했다.
현재 베타버전을 개발 중이다. 대체불가능토큰(NFT)을 활용한 리테일 금융 플랫폼 투자금 유동화 솔루션 인프라 서비스를 개발해 1분기 내 핀테크 업체와 협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