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민참여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에서 6월24일부터 8월22일까지 60일 간 공공장소 금주와 관련해 온라인 시민토론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주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댓글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낼 수 있다. PC와 스마트폰으로 민주주의 서울 내 ‘시민토론’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으로도 로그인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온라인 시민토론을 시작으로 관련 전문가 토론회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온라인 시민토론을 시작으로 관련 전문가 토론회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개정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과 관련해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전문가들과 논의해 정책을 신중하게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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