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은영 기자]패션브랜드 스베누(SBENU)는 온라인에서 지난 13일까지 진행한 ‘이니셜 각인’ 행사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니셜 각인 행사는 스베누의 신제품 ‘N-라인’ 스니커즈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제품에 고객이 원하는 이니셜을 무료로 새겨준다. 스베누는 이달 초 진행한 각인 행사의 반응이 좋아 같은 행사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진행하기로 했다.
N-라인 제품 구입 후 해당 매장 관계자에게 각인 서비스를 신청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베누 마케팅 담당자는 “개성과 유행을 중요시 하는 고객을 위해 ‘이니셜 각인’ 이벤트를 무료로 실시하게 됐다”라며 “구매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스니커즈 제작이 가능해 사전 구매 예약자가 많았고 이번에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