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도다리 회로 가장 인기가 많은 세꼬시회(160g)를 1만4800원에, 회(200g)를 1만8800원에, 탕용 1미(대·400g 내외)를 6800원에 판매한다. 또 연관 구매가 높은 쑥(150g·봉)을 수산코너에 함께 진열해 248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도다리는 일반 선어와 달리 양식이 되지 않아 대형마트에서는 대규모 물량으로 운영할 수 없었던 품목으로 군산, 대천, 통영 등 바닷가에서만 맛볼 수 있었다.
이마트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올해부터 전 점에서 도다리를 선보이기 위해 서해안에 30톤까지 비축 가능한 계류장(보관장)을 분산 운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