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인하, 올해 두 차례 후 내년 1월 한번 더"

  • 등록 2024-07-26 오전 2:00:22

    수정 2024-07-26 오전 2:00:22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이 올해 총 두 번의 금리인하 후 내년 1월 추가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미국의 리서치 전문기업 스트래티지스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금융시장 투자자들의 다수가 이같이 답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9월 첫 금리인하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으나 고용시장의 구조적 경직성과 주택공급 제약 등으로 인플레이션 재 반등을 이끌 우려 요인으로 꼽고 있었다.

이로인해 투자자들은 향후 24개월과 36개월 금리 전망치에 대해 25bp 인상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었다.

즉 단기적으로는 금리인하가 예상되지만 근본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장기적으로는 금리인상 가능성도 있다고 본 것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한 미소
  • 동전이?
  • 청량한 시구
  • 시원한 물세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