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고려인삼의 명맥을 잇는 명품 6년근 인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자리다. 20일까지 이틀동안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북쪽 장단면 일대와 감악산 기슭 청정지역에서 열린다. 6년근 인삼을 시중보다 20% 싼 가격에 판매한다.
파주개성인삼축제는 2005년 처음 시작한 이후 전국에서 6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리고 있다. 11월 파주장단콩축제와 함께 전국의 대표 농산물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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