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3%까지 금리 내려야"

  • 등록 2024-08-24 오전 1:55:48

    수정 2024-08-24 오전 1:55:48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 경제 연착륙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정책금리가 3%로 인하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알파인 매크로 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내년 말까지 금리를 약 3%로 내려야 경제 연착륙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해당 리서치는 현재 정책 기조에서 미국의 고용시장은 둔화되고 있는데다, 인플레이션 역시도 일부 요소들만 제외하면 연준이 목표로 하는 2%이래로 이미 내려간 상태라고 분석했다.

결국 연준이 금리인하 속도에 늑장 대응할 경우 경기침체 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알파인매크로는 강조했다.

그러나 이들은 여전히 연착륙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며 그로인해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3.5%대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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