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글러 이사는 워싱턴 D.C.에 있는 브루킹스 연구소 연설에서 이 같이 말하며 기존 연준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에 힘을 보탰다.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2% 목표를 향해 계속 후퇴한다면, 이는 올해 말 인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게 월가의 중론이다.
그러나 다른 연준 관계자들과 마찬가지로 쿠글러 이사는 금융시장이 이미 금리인하 기대감을 시장에 충분히 반영하고 있음에도 구체적인 인하 시기에 대한 언급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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