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사이버먼데이도 `대박`…전년비 10% 증가

  • 등록 2023-11-29 오전 2:07:10

    수정 2023-11-29 오전 2:07:10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내 쇼핑객들이 올해 사이버먼데이에 소배를 늘리며 매출이 지난해보다 10% 증가했다고 28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CNBC는 어도비 애널리틱스 데이터를 인용해 이 같이 전하며, 세부적으로 의류와 가전제품, 장남감 등을 저렴하게 구매하며 사이버먼데이 온라인 매출이 늘었다고 강조했다.

미 동부기준으로 지난 28일 오후10시부터 한시간동안 매 분마다 온라인상에서 1570만 달러 규모의 소비가 있었다고 어도비측은 설명했다.

전체 규모로는 사이버먼데이 온라인 매출은 총 124억 달러로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9.6% 늘어난 수준이다.

또 5일간의 추수감사절 연휴 전체 기간 동안의 매출은 380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7.8% 증가했다.

이로인해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할인행사는 전일까지 총 1093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7.3%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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