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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기념해 자사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인 ‘스포키’에서 프로야구 레전드들과 함께하는 ‘스포키 라이브톡’을 진행한다.
‘스포키 라이브톡’은 스포츠 종목별 전·현직 선수들이 출연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청자들과 경기를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실시간 스트리밍 콘텐츠다. 스포키에서만 시청 가능하다.
한국시리즈 4차전(11일)에는 박용택과 1994년 LG트윈스 우승의 주역인 김용수 전 선수가 출연할 예정이며, LG트윈스 출신 전 선수들과 MLB 최지만 선수도 출연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스포키는 라이브톡을 시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시청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 계획이며, 향후에도 다양한 스포츠 경기 및 시청자 관심 종목을 다루는 라이브톡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스포키에서는 스포츠 중계와 뉴스 외에도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포키는 프로야구 시즌 종료 이후에는 다른 스포츠 경기들을 생중계할 계획이며, 종목은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골프, 당구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