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프랑스 장갑차 제조업체 넥스터가 선보인 UN 차량

  • 등록 2016-06-15 오전 12:00:12

    수정 2016-06-15 오전 12:00:12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1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무기 전시회 ‘유로사토리(Eurosatory)’의 막이 올랐다.

2년에 한 번 열리는 유로사토리는 올해로 25회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70개국 1600여개 방산업체들이 참가했다.

특히 국내 21개의 업체들이 모여 조성한 한국관은 2014년의 3배 규모로 커졌다.

그 가운데 기아차와 한화테크윈은 각각 한국형 험비라 불리는 소형전술차량과 K-9 자주포의 실물을 선보이고 있다. 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국산 기동헬기 수리온 모형을 전시했다.

이 밖에도 한화, 풍산, S&T모티브 등도 지대공미사일 표적탄, K2 소총의 개량형 모델 등을 내놓았다.

이번 유로사토리는 오는 17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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