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보도에 따르면 크레이그 모펫 모펫네이선슨 애널리스트는 중립 의견과 211달러의 목표가로 애플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모펫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목표가는 이전거래일 종가 대비 약 7% 낮은 수준이다.
모펫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AI 경쟁에서 승리할 준비가 돼있지만 이 소식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그는 “애플의 AI 전략이 아이폰 업그레이드 주기를 촉진하고 AI가 결국 유료 디지털 비서 등 초고마진 서비스 사업에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이같은 점이 이미 주가에 반영돼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