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한 총재는 11일(미국시간) "올해 안에 은퇴할 것이며 후임자가 결정될 때까지만 현 지위를 유지겠다"고 말했다. 은퇴 후 구체적 계획이나 후임자 선정 작업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녀는 지난 1994년 보스턴 연은 총재로 취임했고 2001년 3월부터 현재 임기를 시작했다.
미네한 총재는 올해 공개시장위원회(FOMC) 투표권을 갖고 있다. 때문에 오는 30~31일 열릴 올해 첫 FOMC에서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투표권을 행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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