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호 “여전히 인플레 위험…금리인하 속도 제한 가능성”

  • 등록 2024-08-29 오전 4:40:22

    수정 2024-08-29 오전 4:40:22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미즈호 증권의 스티븐 리치우토 미국 경제학자 팀은 28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금리를 인하하기에 너무 이른 시점일 수 있다”고 밝혔다.

금리 인하로 2025년 실질 GDP가 재가속화 되어, 2.5~3%의 인플레이션이 경제에 고착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건강한 가계, 기업, 은행 대차대조표, 수용적인 금융 시장 상황, 그리고 과잉 유동성은 모두 경제가 견고한 상승 궤도에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미즈호는 연방준비제도가 임금 상승률을 “건강한 속도”로 유지하는 데 집중하는 데 잠재적인 문제가 있다고 언급했다.

결국 인플레이션 압박이 다른 요인들과 함께 발생하여,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의 궁극적인 규모와 속도가 제한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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