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OPEC의 견고한 수요 예측에 강세

  • 등록 2024-07-11 오전 1:29:06

    수정 2024-07-11 오전 1:29:06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올해 경제 성장 강화에 따른 견고한 수요를 전망하면서 국제 유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0.98달러(1.2%) 상승한 배럴당 82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9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77달러(0.9%) 오른 배럴당 85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OPEC은 올해 하루 220만 배럴의 석유 수요 증가 전망을 유지했다.

시장은 미국 재고 데이터를 통해 시장이 타이트해지고 있다는 기대를 확인하고자 지켜보는 모습이다.

최근 국제 유가는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휴전 협상 재개 및 허리케인 베릴로 인한 원유시설 피해 등의 우려에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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