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 5· 10대책 이후 분양시장 동향 촉각

5월 셋째 주 분양시장
전국 19개 사업장 7천여 가구 공급
서울 재개발단지 관심, 모델하우스 5곳 개관
  • 등록 2012-05-13 오전 9:30:00

    수정 2012-05-13 오전 1:06:23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5· 10대책 발표 후 이번 주 분양시장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부동산정보업계 등에 따르면 5월 셋째 주 전국 19개 사업장에서 7059가구가 공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곳, 계약은 15곳에서 실시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5개 사업장에서 문을 연다.

서울에서는 재개발 물량이 출시되는 점이 특징이다. 마포구 상수동 상수 1구역과 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밤섬 레비뉴 1차와 2차가 청약을 받는다. 이 곳은 한강 조망이 가능한 곳이라는 점 때문에 특히 관심을 모은다. 성동구 금호동2가 금호 19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하이리버도 공급된다.   경기도에서는 의정부 민락동에서 국민임대인 의정부민락2A2단지, 이천시에서는 3개 단지가 선을 보인다.   지방에서는 전북혁신도시와 남악신도시 아파트 분양이 이뤄진다. 울산에서는 무거동 한신 휴플러스, 강원에서는 원주시 무실동에서 부영사랑으로 단지가 청약을 실시한다. 제주에서는 서귀포 동홍동에서 인터불고 코아루가 청약에 나선다.   이번 주 모델하우스는 서울에서 2곳이 개관한다. 경기와 경남, 충남에서는 각각 1곳씩 견본주택이 공개된다. 오는 17일에는 서울 중계동에서 한화건설의 중계2차 꿈에그린 더 퍼스트와 충남 태안군에서 태안남문코아루, 18일에는 대림산업(000210)의 오피스텔인 광진대림아크로텔이 광진구 자양동에서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5월 셋째 주 분양 캘린더(자료 제공: 부동산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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