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3일)

  • 등록 2007-09-03 오전 7:59:15

    수정 2007-09-03 오전 7:59:15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3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우리투자증권=유유(000220): 동사의 현 주가 수준은 예상실적 기준 PER 6.6배에 해당하며, 이는 당사 제약업종 유니버스 평균 PER 11배 대비 현저히 저평가된 수준임. 소형제약사임에도 불구하고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실적 개선이 전망되며, 양호한 재무구조, 연구 개발력 및 생산투자시설 등을 갖추고 있는 점이 부각됨.

◇삼성증권=삼성화재(000810): 향후 생보사 상장시 동사의 상대적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 보험지주회사 허용 등 보험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규제 완화시 최대 수혜. 당사 리서치센타 6개월 목표주가 24만원.

호텔신라(008770): 08년초 개점 예정인 인천공항 면세점 영향으로 08년 매출 101% 성장 전망. 홈플러스와의 베이커리 사업 확대로 수익성 개선 효과 예상. 기존 여행사업부 확장 계획으로 추후 또 한번의 성장성 및 수익성 개선 기대.

◇대신증권=한미약품(008930): 북경한미약품 투자는 향후 동사의 고성장세에 있어서 긍정적. 또한 하반기중 자체개발중인 서방형 단백질 의약품의 기술을 일본에 수출하는 협상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LS산전(010120): 독보적인 국내 시장 지배력에 더해 수출증가가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특히 전방산업 수요증가로 업황호조세 지속될 전망.

GS(078930): GS칼텍스의 정유부문 영업호전으로 지주회사인 동사의 3분기 실적은 양호할 전망. GS칼텍스의 고도화 시설이 11월부터 상업가동될 것으로 예상돼 내년도 실적은 더욱 호전 전망.

◇대우증권=대우건설(047040): 탁월한 영업력과 개발사업 능력이 강점으로 향후 건설시장 패러다임과 부합. 총발행주식의 4.0% 유상감자 결정은 주가 상승의 걸림돌인 풋백옵션의 조기 소멸 가능성 제고 및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향후 추가적 주주가치 제고정책의 신호탄.

한국금융지주(071050): 올 1분기 실적은 일회성 인건비 지급과 주식운용 이익 미반영 감안시 양호한 수준. 향후 실적 안정적 증가 예상. 거래대금 유지만 전제된다면 전부문에서 고른 영업력을 유지하고 있고 가장 다변화된 수익구조 보유하고 있기 때문.

엔씨소프트(036570): 글로벌 온라인 게임시장 성장과 콘솔게임 온라인화라는 시장 변화를 가장 잘 준비한 기업. `길드워` 확장팩 발패, `타뷸라라사` 상용화로 3분기와 4분기 실적 모멘텀 예상.

에스에프에이(056190): 범용 장비에서 플라즈마, 화학 약품 등을 활용하는 전공정 핵심장비로 제품라인을 확대하고 있어 2008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 2008년 LCD 설비투자 재개로 수주 모멘텀이 기대되며 태양전지 등 삼성그룹의 신사업이 가시화될 경우 수혜 가능성이 큼.

피에스텍(002230): 한국전력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기계식 전력량계를 오는 2015년까지 전자식 전력량계로 전면 교체하기로 했으며 이미 전자식 전력량계의 개발을 완료한 동사가 선정될 가능성 높아. 자회사의 유가증권 가치만도 시가총액에 육박.

◇현대증권=한솔LCD(004710): 3분기부터 관계사(한솔라이팅)의 비용반영은 없을 것으로 전망돼 하반기부터 대형 TV용 BLU 출하증가에 따른 원가구조는 개선 전망. 삼성전자 BLU시장이 8세대 라인 가동부터 본격적인 자율 경쟁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동사의 시장점유율 확대가 기대.

◇한양증권=렉스진바이오(065170): 소득수준 증대, 대기업들의 건강식품과 건강음료 시장 진출로 인해 하반기부터 턴어라운드 될 것으로 전망됨. 고부가가치인 개별인정 제품인 CLA(4월), CoQ10(7월), Sampalmetto(7월) 등의 출시로 인해 실적 지속성장 전망. 9.53% 지분 보유한 렉산의 신약 가시화에 따른 자산가치 증대 가능성도 큼.

◇하나대투증권=삼성증권(016360): 고객의 신뢰와 ‘삼성’브랜드를 바탕으로 고객자산의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금융기관으로 거듭남. 위탁매매, 자산관리, 투자자문, 기업금융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 기존의 위탁영업 중심의 변동성이 큰 수익구조에서 벗어나 고액고객을 중심으로 한 자산관리형 영업과 투자은행업의 균형있는 수익구조를 구축할 계획.

삼화왕관(004450): 병마개 제조업체. 무차입경영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금흐름 역시 양호. 크라운캡에 사용되는 알루미늄의 가격 상승세 둔화 및 환율하락 등으로 재료비 부담 줄어 영업이익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오스템(031510): 자동차 섀시모듈 및 시트부품 생산업체. 주력업체인 GM대우의 호조와 윈스톰, 뉴카렌스 등 신차효과 등으로 인해 매출액 증가. 중국합작 법인 설립을 통해 북미 Wheel AS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등 매출처 다양화를 추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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