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얼셀, 또 주식 병합 나서나…주가 ‘급락’

  • 등록 2024-08-21 오전 12:21:10

    수정 2024-08-21 오전 12:21:10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퓨얼셀에너지(FCEL)는 또 다른 주식 병합 승인에 대해 주주들이 투표할 수 있도록 주주 특별 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소식에 20일(현지시간) 퓨얼셀의 주가는 전일대비 14% 하락한 0.44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9월 10일 기준 주주들은 오는 10월 31일에 열리는 특별 회의에서 투표할 수 있다.

퓨얼셀은 주식 병합을 시행하려는 이유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해당 주식은 지난 4월 이후 나스닥지수의 최저 입찰가 상장 기준인 1달러를 상회한 적이 없다.

회사는 지난 6월에 나스닥으로부터 최저 입찰가 요건을 준수하지 못하고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해당 통보와 함께 퓨얼셀은 요건 충족 시행 기간 180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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