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벨 수프, 공급망 위해 생산 공정 개편

  • 등록 2024-05-29 오전 2:15:03

    수정 2024-05-29 오전 2:15:03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캠벨 수프(CPB)는 28일(현지시간) 제품 생산 공장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캠벨 수프는 공급망을 최적화하기 위해, 오리건주의 투알라틴 공장을 폐쇄할 예정이다.

투알라틴 공장은 노후화됐으며, 부지 구성이 비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 캠벨 수프는 투알라틴 공장을 단계적으로 폐쇄하고 2026년 7월까지 운영을 최종 중단할 계획이다.

이 같은 결정으로 이번 해 8월에 약 120명의 직원의 고용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앞으로 캠벨 수프는 인디애나주 제퍼슨빌에 있는 공장을 활성화해 토티야 칩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게 된다.

이날 오후장에서 캠벨 수프의 주가는 2.2% 하락해 44.4달러 선에 거래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생각에 잠긴 손웅정 감독
  • 숨은 타투 포착
  • 손예진 청순미
  • 관능적 홀아웃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