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러린, 관절염 치료제 임상 긍정적…주가 11%↑

  • 등록 2024-03-12 오전 2:31:04

    수정 2024-03-12 오전 2:31:04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바이오제약 업체 엑세러린(SLRN)이 건선성 관절염 치료제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한 후 11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고 다우존스뉴스와이어가 보도했다.

이날 정오 거래에서 엑세러린의 주가는 11.74% 상승한 8.36달러를 기록했다.

엑세러린은 건선성 관절염 치료제 이조키벱(izokibep)이 높은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으며 안정상 문제가 드러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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