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앞서 2018년 10월 27일 서울시와의 협약식을 통해 매년 2억원씩 5년 간 총 10억원을 기부하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이 명칭은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좀도리라는 용어에서 유래됐다. 현재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00년 12월 9일 특허청 상표등록을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앞으로 새마을금고처럼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기업·단체와 적극 협력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