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대명레저산업이 경상북도 청송에 대규모 리조트를 건설한다.
대명레저산업은 지난 26일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하의리 759번지 일원에서 ‘대명리조트 청송’의 기공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산악 스파리조트’로 지어지는 대명리조트 청송은 온천수를 이용한 야외 스파와 컨벤션홀,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청송 지역특산품인 사과를 테마로 한 체험형 허브정원도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한편 대명레저산업은 현재 호텔과 리조트 12개와 오션월드, 스키월드 등의 레저시설을 운영 하는 리조트업계 1위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