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마이스엑스포에서 ‘엑셀런트 미팅“부문 금상을 수상한 부산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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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부산관광공사(사장 김수병)는 지난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국축제박람회 K-Festival’(6.19~22)에서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한국축제박람회는 국내외 80개 축제가 150여개 부스규모로 참가했고 나흘간 5만 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며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광안리 어방축제, 동래읍성역사축제등을 적극 홍보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마이스엑스포에서도 ‘Excellent Meeting’ 부문 금상을 받았다. 한국마이스엑스포 Excellent meeting 금상은 국내외 바이어가 뽑은 가장 상담을 잘한 기관에 주는 상. 공식 초청된 바이어들이 직접 선정한다. 이번 마이스 엑스포는 국내외 200여개 MICE 전문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해 350여명의 해외 바이어와 4000여명의 MICE 관계자가 참가해 상담을 진행했다. 부산 홍보관에는 20개의 부산MICE 업체가 참가해 활발한 유치·판촉 활동을 전개했다. 한국마이스엑스포에 참가한 22개국 60여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부산을 찾아 국제회의 시설 및 관광지를 둘러 보는 팸투어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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