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신내·장지 `시프트` 청약 평균 10.5대 1

최고경쟁률 39.5대1 기록
  • 등록 2009-09-28 오전 6:46:08

    수정 2009-09-28 오전 6:46:08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서울 신내2지구, 은평2지구, 장지 1단지에서 공급된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이 최고 39.5대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신내2지구와 은평2지구 4·5단지, 장지1단지 시프트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1225가구 모집에 총 1만2844명이 신청해 평균 10.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주택형은 장지1단지 전용면적 84㎡로 43가구 모집에 1697명이 접수해 39.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내2지구 114㎡는 1.3대1의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순위 청약자수가 공급가구수의 150%를 초과하지 않아 오는 28일 2순위자까지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 오후 1시 SH공사홈페이지(www. i-sh.co.kr) 또는 시프트홈페이지(www.shift.or.kr), SH공사 게시판에서 확인가능하다. 계약기간은 11월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입주는 2010년 1월 예정이다.

SH공사는 이번 시프트 당첨자 발표부터 단지별 당첨 커트라인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종전에는 시프트 청약 신청자 중 원하는 사람에게만 당첨 커트라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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