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휴가철인 7월31일부터 8월4일까지 닷새간 전북 완주 본사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물놀이 축제 ‘2024 KESCO 썸머페스타’를 연다.
이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곳을 찾는 지역민은 워터슬라이드와 에어바운스, 페달보트 등 이곳에 마련한 물놀이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8월1일 오후 2시 개장식 땐 경품 추첨 등 각종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국내 전기설비 전반의 안전 관리 업무를 맡은 준정부기관인 전기안전공사는 2014년 전북혁신도시 이전 이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썸머페스타도 같은 취지에서 4년 전부터 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