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오일, 예상치 상회 실적…비용 증가는 ‘문제’

  • 등록 2024-02-23 오전 1:32:57

    수정 2024-02-23 오전 1:32:57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마라톤 오일(MRO)은 22일(현지 시각)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에 마라톤 오일은 3억 9700만달러의 순이익을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에 기록했던 5억 2500만달러보다 크게 줄었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기준 주당순이익은 69센트를 기록해, 예상치인 63센트를 상회했따.

또, 전체 매출은 16억 9천만달러를 기록해, 예상치인 16억 6천만달러를 상회했다. 다만 매출또한 전년 동기에 기록했던 17억 3천만달러보다 크게 줄었다.

마라톤 오일은 평균 단위 생산 비용이 2분기 연속 증가해 타격을 받았으며, 2024년 미국 내 단위 생산 비용은 2023년 평균과 비슷할 것으로 봤다.

마라톤 오일의 주가는 1% 상승해 24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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