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리서치 “전날 시장 반등, 랠리 지속 신호 아냐”

  • 등록 2024-04-13 오전 4:33:03

    수정 2024-04-13 오전 4:33:03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울프리서치는 12일(현지 시각) 전날인 목요일 시장이 전체적으로 반등한 것을 두고는 ‘눈속임(fake)’라고 평가했다. 울프리서치의 애널리스트인 롭 긴스버그는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노트를 통해 “모두가 긴장을 풀 수 있다. 2주간의 불안은 영원한 시장의 하락처럼 보였을 수 있다. 하지만 매그니피센트7은 어제 다시 한번 강세를 보여줬다. 아마존은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다만, 진지하게 말하자면 M7을 제외하면 어제는 사실상 그리 고무적인 하루는 아니었다”라고 평가했다.

전날 S&P500 지수는 0.7% 반등했지만, 인베스코 S&P500 동일가중치 ETF는 다시 하락하면서 마감한 것이 그 이유다. 또, 거래량이 급감한 것도 우려할만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조보아, 섹시美 대폭발
  • 한복 입은 울버린
  • 관능적 홀아웃
  • 시청역 역주행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