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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수납, 보관 상품 등 집 정리 상품의 수요가 증가했다.
실제로 롯데온의 매출을 살펴보니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리빙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80.3% 신장했다. 그 중에서도 수납·정리 관련 상품 매출이 60% 늘며 리빙 상품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브랜드 별 수납함, 신발정리대, 행거 등 수납 및 정리 용품 등의 상품을 최대 1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더불어 한샘, 홈앤하우스, 창신리빙 브랜드 모든 상품들에 대해서는 롯데·신한 카드로 구매 시 7% 즉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백은지 롯데e커머스 식품생활셀 MD(상품기획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며 홈 인테리어나 생활용품 관련 상품을 구매하는 이들이 많아졌다”며 “홈콕 트렌드에 맞춰 생활·리빙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정리의 신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