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기간 동안 총 2000여종의 품목, 1500만개 상품에 대해 최대 55%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며 품절제로 보장상품 역시 평소의 10배 이상인 200여개를 일시에 선보인다.
대표 행사상품은 제주 무(990원, 현재가 1480원), 한우 국거리(2500원/100g, 3250원), 토종닭(8500원, 1만4200원), CJ 그릴비엔나 (3580원, 6980원), 풍년 주물 후라이팬(8900원, 1만9900원)등이다.
이마트의 이번 할인 행사는 올해 들어서도 지속되고 있는 실적 악화에 대한 자구책이다.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영업 규제 등으로 최근 이마트의 매출, 객단가, 내점고객수 등 3대 핵심지표는 동반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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