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돌파 후 하락세

  • 등록 2024-06-07 오전 2:52:52

    수정 2024-06-07 오전 2:52:52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엔비디아(NVDA)의 주가가 처음으로 시가총액 3조달러를 넘어선 후, 6일(현지시간) 장중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엔비디아의 주가는 주당 1,240.09달러로 개장한 후 2% 넘게 하락해 오후장에서 1197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AI칩 선두에서 부각받는 엔비디아는 최근 애플(AAPL)을 제치고 시총 2위에 올라섰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랠리는 미국 경제 지표 둔화와 국채 수익률 하락으로 인해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르면 7월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시장을 부양하는 등, 기술주 상승폭이 확대되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다.

엔비디아는 2022년 말 오픈AI의 챗GPT출시로 가속화된 인공 지능 붐의 대표적 사례이다.

주가는 올해 140% 이상, 지난해보다 200%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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