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티빙, 키즈 전용관 론칭..26개 실시간 채널+4천편 VOD

  • 등록 2018-03-18 오전 6:19:38

    수정 2018-03-18 오전 6:19:3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CJ E&M OTT 서비스 티빙이 이번에는 키즈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대표이사 김성수)은 티빙에 키즈 전용관 ‘티빙 키즈’를 추가했다.

티빙 무제한 이용권 사용자라면 누구나 ‘티빙 키즈’에서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의 디지털 콘텐츠, TV·극장판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키즈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인기 키즈 콘텐츠를 집약한 ‘티빙 키즈’는 ▲‘키즈계의 대통령’ 헤이지니를 필두로 라임튜브, 럭키강이, 허팝 등 다양한 키즈 크리에이터의 디지털 콘텐츠, ▲<공룡메카드>, <레인보우 루비>, <신비아파트>, <카봇> 등 TV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극장판>,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등 최신 영화를 한 곳에 모아 26개의 무료 실시간 채널과 4천여 편의 VOD 서비스를 통해 제공한다.

부모와 아이 사용에 초점을 맞춰 ‘티빙 키즈’ 전용관 UI도 고도화했다. 2세부터 13세 아이까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메뉴를 단순화하고, 부모가 직접 VOD 콘텐츠를 플레이리스트 형태로 구성할 수 있는 ‘마마 TV’ 기능도 추가했다. 더 나아가, 부모와 아이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청시간 제한, 부적절한 콘텐츠 차단을 위한 연령 설정, 화면 잠금 등 안전 기능을 강화했다.

티빙은 3월 15일부터 4월 8일까지 키즈 TV채널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헤이지니’의 친필사인과 장난감이 담긴 ‘지니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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