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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자전거가 이끄는 녹색 세상`이라는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국내외 대표 자전거 용품과 브랜드들이 참가한다. 또한, 전시장내 시승 행사장에서 다양한 종류의 자전거들을 타 볼 수 있는 `자전거 데모바이크(시행행사)`를 동시에 진행해, 일반형 자전거부터 최첨단 하이테크 기술로 만들어진 1000만원 이상의 고가의 자전거 등 총 3억원 상당의 다양한 종류의 자전거를 소비자가 직접 시승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알톤, 에이모션 등의 국내브랜드와 자이언트, 록키마운틴, 마린, 다혼 등의 해외 주요 브랜드 100여 업체, 600여 자전거 관련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한 로드바이크(사이클), MTB, 어린이용 자전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에서 생산되는 자전거부품과 용품, 완성차의 시제품을 모두 살펴볼 수 있다.
전시회 개장시간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마지막 날인 26일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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