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1Q 순손실 확대…주가 4%↓

  • 등록 2024-07-03 오전 1:52:15

    수정 2024-07-03 오전 1:56:57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전기차 제조업체 폴스타 오토모티브 홀딩(PSNY)은 2일(현지시간) 1분기 순손실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정오 거래에서 폴스타의 주가는 4.03% 하락한 0.88달러를 기록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폴스타의 1분기 순손실은 전년동기 3770만달러에서 2억7430만달러로 확대됐다. 매출은 5억4340만달러에서 3억4530만달러로 감소했다.

한편 폴스타는 2분기 차량 인도량은 약 1만3000대로 전분기 대비 80%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초 기준 전체 차량 인도량은 약 2만대에 이른다.

그러나 연간 생산량 목표치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는 하락했다. 월가에서는 폴스타가 올해 약 10만대의 차량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조보아, 섹시美 대폭발
  • 한복 입은 울버린
  • 관능적 홀아웃
  • 시청역 역주행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