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은 GSMA(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Association,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에서 제공하는 표준 규격의 모바일 메신저로 채팅, 파일/위치전송을 지원하는 차세대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이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안드로이드용에 이어 이번 아이폰용을 출시한 것. 아이폰용 조인의 국내 출시는 KT가 처음이다.
아이폰용 조인은 안드로이드용에서 이용할 수 있는 채팅, 스티커, 파일 전송, 위치 전송, 길안내, 선물하기 기능을 동일하게 제공한다.
별도의 가입절차는 없고, 채팅 시 데이터 차감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하지만, 사진, 영상 등 파일전송은 와이파이(Wi-Fi)에서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KT 단체교섭, 82.1%로 가결..경영진·노조집행부 신뢰
☞[포토]KT, 협력사와 함께 해외로 해외로
☞르완다·베트남에 ICT한류 뿌리내린다..윤종록 차관, 협력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