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 "곧 금리인하 시작될 것"

  • 등록 2024-07-18 오전 2:00:08

    수정 2024-07-18 오전 2:00:08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도 곧 금리인하가 시작될 수 있다고 17일(현지시간)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윌리엄스 연은 총재는 이날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향후 몇 개월 안에 금리인하가 보장될 수 있다”고 발언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지난 3개월간 인플레이션이 목표치 2%로 다가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면서도 “우리 목표에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수준으로 다다르고 있음을 확신할 수 있는 더 많은 데이터를 보고싶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는 30일부터 양일간 예정된 통화정책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윌리엄스 총재는 배제했다.

그는 “7월과 9월 사이에 인플레이션 관련 데이터를 더 얻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악! 내 얼굴" 위험한 충돌
  • 잘가, 거북아
  • 방부제 미모
  • 한동훈 시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