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앤서니 추쿰바 루프캐피탈 매니징 디렉터는 “주택 시장이 개선되는 가운데 베스트바이가 잠재적으로 크게 발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는 베스트바이가 ‘은밀한 주택 시장의 수혜주’라면서 리모델링 및 주택 업그레이드 수요가 회복됨에 따라 가전제품과 TV 판매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플로어앤데코홀딩스(FND), RH(RH), 윌리엄스소노마(WSM)과 같은 가구 소매업체도 주택 시장 회복에 힘입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스트바이의 주가는 전일대비 1.6% 상승한 78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