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 `약세`…S&P500 상승 제한

  • 등록 2023-12-23 오전 2:55:51

    수정 2023-12-23 오전 2:55:51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유틸리티 섹터가 S&P 500 지수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S&P 500 지수를 구성하는 11개 섹터 가운데 이번주 유틸리티 섹터는 0.7% 밀리며 유일하게 부진하다.

피나클 웨스트 캐피탈(PNW)이 이번주에만 3% 가깝게 하락하며 부진했고, 도미니언 에너지(D)가 2.68%, 맥주 및 와인 생산 기업인 콘스텔레이션 브랜드(STZ)도 뒤이어 부진한 한주를 보냈다.

반면 NRG 에너지는(NRG)는 이번주에만 2.6% 넘게 올랐으며, 아메렌(AEE)은 1% 가량 상승했다.

일부 유틸리티 이름은 하락세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이날 S&P 500 지수는 산타랠리 첫 거래일 오전장 강보합권을 유지하며 8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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