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사믹 채터지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아이폰15 프로 및 프로맥스의 리드타임(소비자가 원하는 전화를 받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터지 애널리스트는 이는 전반적인 수요가 아이폰의 이전 모델만큼 강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아이폰14 출시 후 같은기간 고급형 모델의 리드타임은 36일이었다.
아이폰15 저가형 모델의 리드타임은 전주의 17일에서 15일로 단축됐다.
다만 채터지 애널리스트는 애플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가는 230달러를 유지했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 애플의 주가는 개장초 하락에서 소폭 상승 반전해 0.32% 오른 178.06달러를 기록했다.